아침 9시 반에 집에서 출발해 중미산을 향해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중미산 휴양림 근처까지는 자동차가 다니는 길로 가야 하고, 도로 옆에서 곧바로 산행이 시작되는 산길을 만납니다.
올라갈 때 사진은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내려오는 길에만 찍었습니다.
중미산 정상 사진입니다. 중미산 꼭대기는 바위들이 불쑥 솟아있어서 몹시 가파릅니다.
멀리, 오른쪽에 용문산 정상이 보입니다.
저 멀리 용문산 정상이 보입니다. 정상 근처는 레이저 기지가 있다고 합니다.
명달리 쪽으로 뻗어있는 산줄기...온통 하얗게 쌓인 눈이 근사합니다.
정배리 쪽입니다. 정배리는 보이지 않습니다.
명달리 쪽입니다. 오른쪽에 삼태봉이 보입니다.
저 멀리 용문산과 오른쪽으로 유명산이 보입니다.
가평 설악 방향입니다.
산을 오르는데, 새로운 발자국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은 내가 가장 먼저 중미산을 오르는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가파른 산길을 숨을 헐떡이며 오르다 중간에 쉬면서 사과 반쪽을 먹고, 물을 마시고...조금 걷다 쉬고를 반복하며
힘들게 올랐습니다.
정상에 불쑥 솟은 바위입니다.
내려가는 길에 찍은 바위 사진
올라올 때 가파른 길을 택해서 올라왔더니 몹시 힘들어서, 내려갈 때는 다른 코스를 택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길은 완만하긴 한데, 눈이 무릎 아래까지 쌓여 있더군요. 눈을 헤치고 걷느라 눈이 신발 안으로 들어가 차갑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2시반. 무려 5시간을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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