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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추억이 있습니다.
벌써 10년 전입니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레이저프린터가 수입되었습니다.
당시 케텔(지금의 하이텔)에서 DTP 동호회에 있던 저는 동호회원들과
공동구매를 통해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현금으로 1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구입한 제품으로, 지금도 인쇄 품질은 매우 우수합니다.
다만, 종이가 나올 때 걸리는 증상이 있어서 연속 출력이 안되는데, 그것만 수리하면
현역으로 당당하게 자리잡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