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공관 앰프를 알게 된 것은 1995년이었습니다.
정말 우연한 계기에 이른바 하이파이 오디오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 만난 오디오 선배님은 지금도 가깝게 만나는 선배입니다.
그때부터 무수히 많은 오디오 잡지를 섭렵했습니다.
월간지, 계간지 등 오디오 잡지는 거의 다 봤으니까요.
물론, 새 책을 살 돈이 없어서 청게천에서 과월호를 사다 보긴 했습니다만...^^
그렇게 오디오에 관한 지식을 쌓기만 했지, 정작 그런 오디오를
구입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쌌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일단 싼 가격의 진공관 앰프를 구입하기로 하고
오디오 사이트의 중고 장터를 돌아다니다가 구입한 앰프가 바로 이 진공관 앰프입니다.
로망스 오디오에서 만든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로 가격도 저렴하고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좋은 소리를 냈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집에 없습니다.